| 감동의 서비스를 받고 왔습니다(로체이노베이션) |
| 김진혁 |
, 2011-02-01[23:56], 조회 : 2052, 추천 : 3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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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7을 타다가 로체이노베이션2.4 1년된 중고차로 넘어 왔습니다
로체에 대해 전혀 모르고 전 차주가 워낙 자신의 스타일대로 튜닝을 해놓아서..
차를 산지 하루만에 후회가 되고 있었습니다.
트랙이라는 샵은 원래 다니던 샵에서 소개를 시켜주셔서 늦은시간 8시정도..
방문하게 되었는데.. 서스문제를 바로 해결해주시고.. 제가 원하는 부분을 알아서
손 봐주시더라구요.. 덕분에 맵핑도 하게 되고.. 차량에 제일 큰 문제였던.. 하부에서 올라
오는 잡소리는 모두 잡게 되었습니다. 사장님도 좋으시고 특히 기술과장님이신 한과장님이
엄청 전문가이신데다가 너무나도 친절하셔서.. 부탁하는 제 입장에서는 정말 감동적인 서비
스를 받았습니다. 기술과장님이 이런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고객이 감동하는게 아니라 항복할때까지 서비스 한다고.." 결국 제차량의 정비는
12시가 넘어서 끝났습니다... 자신의 퇴근시간도 뒤로 하고 고객의 입장에서
최대한 배려해주시는 모습에 정말 감동 받았습니다.
물론 정비수준도 최고시구요... 가격도 만족합니다 ^^
원래다니던 샵은 이제 뒤로하고 앞으로는 트랙을 방문하려 합니다 !!!
또 다른 문제로 예약을 하고 왔는데 벌써 기대가 되네요..
그럼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2011-02-01[23:56] |
